베트남 뎅기열 안전 공지

 

안녕하세요! 기업해외출장여행사 국내 NO1. 레드캡투어 베트남 출장 담당자입니다.

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공지한 베트남 뎅기열 안전공지 안내드릴께요!

 

(사진출처:게티이미지)

 

 

［베트남 뎅기열 안전 공지］

 

ㅇ 언론 보도에 따르면, 올해 상반기부터 베트남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해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었습니다.

특히 우기에 환자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※ 특히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뎅기열이 제일 많이 발생함.

 

호치민의 경우는 작년 동기간 대비 다소 줄어들긴 하였지만

우기에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.

(작년 베트남 전역에서 발생한 환자는 361,000여명, 그 중 사망 133명)

 

ㅇ 뎅기열(Dengue Fever)은 감염된 모기에 물리고

3~14일의 잠복기 후

발열, 두통, 오한, 근육통, 관절통, 식욕부진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

(일반적으로 4~7일 사이에 증상이 발현).

 

또한 현재까지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 환자를 조기에 발견하여 중증 발현을 막아야 하니,

위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.

 

관광객일 경우,

귀국 후 2주 이내에 발열, 발진, 관절통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

질병관리본부 콜센터(1339)로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

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.

 

ㅇ 아울러, 모기에 물리지 않도록 취침시 방충망, 모기장 사용.

외출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밝은 색의 긴 소매,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

모기 기피 수칙을 준수하기 바랍니다.

 

끝.